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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레스토랑(국내)

용산 도렐 육지2호점, 용산 카페 맛집, 아모레퍼시픽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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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맛집

도렐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제주도 인기카페의 육지진출,

시그니처 너티클라우드 정도는 먹어봐줘야

서울에서 만나는 제주도 카페 맛집


제주도 플레이스캠프에서 이름좀 날리는 도렐의 육지 진출.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에 입점하게 되면서 육지(서울) 사람들도 너티클라우드를 편히 마실 수 있게 해주었다. 매장은 그렇게 큰 면적은 아니지만, 브랜드 색을 잘 나타내도록 인테리어 해놓았다. 전반적으로 은색 철재느낌과 회색 타일을 이용해 모던한 느낌을 냈으며, 엄청 큰 로고를 박아 놓아 왠지 있어보인다.

시그니처 메뉴인 너티클라우드는 일단 끈적한 느낌이 너무 좋다. 에스프레소와 우유, 그리고 너티크림이라는 정체모를 크림이 들어가 있고 이들이 조화롭게 끈적임을 표현해주고 있따. 어떤 사람들에게는 마약커피라고도 불릴 정도로 매력적인 맛이며, 당도가 높아 한잔 먹으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겠구나 싶다.

매력적인 인테리어와 커피를 이용한 초강력 시그니처 메뉴로 그 어떤 카페보다 훨씬 매력적인 핫플레이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니, 제주도에 가시거나, 용산에 가실일 있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메뉴가격과 영업시간


메뉴 너티클라우드 6 / 아인슈패너 5.5 / 카페라떼 5 / 카푸치노 5.5

영업시간 평일 08:00 ~ 22:00 주말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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