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아몬드 식당
바프 플레이버스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바프아몬드에서 오픈한 신상
카페 & 양식레스토랑
가로수길 바프 플레이버스는 아몬드로 유명한 바프에서 새롭게 가로수길에 오픈한 카페&레스토랑 전문점입니다. 오픈한지 몇일 되지 않은 아주 따끈따끈한 레스토랑으로 아몬드를 만드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어떨까 싶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바프플레이버스 느낌은
바프플레이버스 매장 인테리어는 꽤나 돈을 많이 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럽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에 회색계열로 고급진 느낌을 잘 표현해 놓았으며 매장 뒷편에는 정원같은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해놓아서 아주 고급진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접해본 메뉴는 새우&가리비 오일파스타, 햄버거, 브런치플래터, 닭고기꽁피 등입니다. 닭고기 꽁피는 아주 부드럽게 익혀진 닭다리와 바삭하게 튀겨진 닭다리껍질, 아주 얇게 저민 사과의 조합이 아주 좋았고(소스도 괜찮았음) 닭고기살이 너무도 부드러워서 꽤나 맛있었습니다. 햄버거는 아보카도가 곁들여진 AVO버거를 주문했는데, 빵도 맛있고 패티도 잘 구워졌고, 아보카도도 듬뿍 나오고 해서 꽤나 괜찮았습니다만 사실 아보카도가 햄버거랑 좀 따로 노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파스타는 잘 익힌 가리비, 잘게 자른 새우가 듬뿍 들어가 재료를 푸짐하게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전체적인 맛은 생각보단 평범하단 느낌이 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런치 플래터는 특별나보이긴 한데 솔직히 그냥 쏘쏘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착하지 않고 착하지 않은 가격에 비해선 살짝 평범한 듯하기도 했습니다. 많이 아쉬웠던 점은 아몬드로 유명한 회사에서 만든 레스토랑이기에 아몬드와 관련된 먼가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건 전혀 없어서 놀라우면서도 아쉬웠습니다.
바프아몬드에서 새롭게 오픈한 레스토랑이오니, 어떤 메뉴 파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메뉴
치킨콩피 28 / 새우&관자파스타 25/
브런치 플래터 19 / AVO버거 20 /
아메리카노 6
영업시간
10:00-01:00, BT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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