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휴게소 소떡소떡 , 이영자 전참시 휴게소 간식 맛집

이영자 휴게소 맛집

안성휴게소 소떡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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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맛은 머 떡과 소세지에 소스 발라먹는

누구나 아는맛이지만, 여행이 즐거워지는

기분이 드는 휴게소 간식

1~2년전 쯤 이영자의 휴게소맛집이 많은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진 안성휴게소 소떡소떡. 사실 소떡소떡이라는 음식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 맛도 모두가 알고 있는 맛이지만, 이영자가 먹어본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지친 몸을 잠시나마 맛난 간식으로 달랠 수 있어 여행이 즐거워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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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인 소떡소떡집 평가는

인테리어는 어느 휴게소에나 있을 법한 모양새를 하고 있으니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휴게소의 소떡소떡은 소시지와 떡이 앙증맞게 꼬치에 꽂혀있으며, 케찹, 머스터드, 고추장 세가지 소스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영자 누님이 방송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갈비를 뜯듯이 소시지와 떡을 같이 한입 물면, 떡의 쫀득함, 소시지의 고기맛, 소스의 달짝, 매콤, 새콤한 맛들이 잘 섞여서 꽤나 맛난 간식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곳 지역의 떡이 쫀득한 맛이 좋다고 한것 같은데, 그렇게 쫀득한진 잘 와닿진 않지만, 다양한 맛들이 섞여 간식으로 먹긴에 머 딱 좋았습니다. 가격은 머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휴게소가 워낙 임대료가 비싸니 이해는 감)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엔 아깝지 않은 수준입니다. 참고로 매장 옆 푸드코트에서 추억의 가락우동 스타일의 우동이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니 같이 드시는 것도 참 괜찮을 듯합니다.

휴게소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간식 맛집이오니, 차타고 멀리 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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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소떡소떡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