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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레스토랑(국내)

신사 얀쿠브레, 카페콤마, 여의도, 가로수길 디저트, 서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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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신상 디저트 맛집

얀쿠브레 & 콤마커피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프랑스 유명 파티쉐의

신사 신상 디저트 전문점

신사동 얀쿠브레는 프랑스 고급 디저트 브랜드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에 최초로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사용하는 원재료로 프랑스와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해 프랑스와 동일한 퀄리티(가격도 동일하다고 함)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이라고 합니다.


갠적인 얀쿠브레 신사점 갠적인 느낌은

얀쿠브레 신사점 매장은 한쪽에는 얀쿠브레가 있고, 다른 한쪽엔 카페꼼마가 위치해 있는데, 매장크기가 아주 많이 넓어 엄청나게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이 좋았습니다. 카페꼼마 매장의 벽면에는 책을 비치해 놓아 카페보다는 분위기 좋은 서점 느낌이 강했고,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공간(주방)도 키오스크 높이가 낮아서 눈에 거슬리는 것들이 없어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꼼마 맞은편에 위치한 얀쿠브레 매장은 따듯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상부에는 식물로 마감해 놓았으며 바닥과 벽면을 밝은 색으로 마감해 놓았는데, 과하지 않으면서도 분위기가 편안한 느낌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얀쿠브레 신사점에서 먹은 메뉴는 밀푀유 바닐라, 크루와상, 브레산, 크림슈, 타르트 시트론 베르입니다. 밀푀유 바닐라는 바삭한 과자와 바닐라빈이 듬뿍 들어가 있는 크림이 겹겹히 쌓여있는 디저트 메뉴인데, 크림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달아서 제대로 매력적이었습니다. 단맛이 강하지 않지만 충분히 깊은 맛이 있었고, 바삭한 과자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것이 전체적인 발란스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크림슈도 같은 크림을 사용한 것 같은데, 크림이 너무도 매력적이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타르트는 라임이 듬뿍 들어가 제대로 새콤한 맛이 매력적이었으며, 하나 아쉬운 점은 깻잎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깻잎 맛이 강하진 않아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착하지는 않지만, 프랑스 전통 디저트 가게를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곳으로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메뉴

타르트시트론베르 7.6 /

밀푀유 바닐라 13.9 

(日 50개 한정이라고 함) /

크루와상 2.9 

영업시간

09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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