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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레스토랑(국내)

여의도 냉삼 맛집 셋째집, 앨리웨이 광교 삼겹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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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냉삼 맛집

셋 째 집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깔끔함이 돋보이는 냉동삼겹살 맛집

여의도 셋째집은 도쿄등심에서 새로이 런칭한 냉동삼겹살 맛집으로 여의도와 수원 앨리웨이에서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존 냉동삼겹살 전문점들이 약간 오래된 것을 컨셉으로 미는데, 이곳은 그와 반대로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 점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세련된 느낌의 냉동삼겹살 전문점입니다.


개인적인 셋째집 느낌은

여의도 셋째집 인테리어는 꽤나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고기집보다는 양식레스토랑에 가까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고, 전반적으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젊은 여성들이 좋아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곳에서 먹은 메뉴는 삼남매세트 중 첫째돼지(베이컨), 셋째돼지(임실치즈), 꽃삼겹살 등등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삼남매세트는 삼겹살 안에 베이컨, 치즈 등을 넣은 메뉴인데(삼겹살로 베이컨, 치즈를 김밥처럼 말은 후에 급속냉동해서 만드는 것 같음) 기존 냉동삼겹살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메뉴라 신기하면서도 톡특하면서도 좋았습니다. 중간에 다른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굽고 나서의 비주얼은 별로였는데, 그래도 맛은 꽤나 괜찮았습니다.(솔직히 예상 가능한 맛이긴 한데 맛있었음) 꽃삼겹살은 우리가 흔히 먹던 냉동삼겹살 느낌보단 먼가 고급진 느낌이며, 곁들여 나오는 찬이나 고기에 곁들일 수 있는 소스 등도 다양하니 좋았습니다.(된장찌개가 특히 맛있었음) 사이드로 곁들인 들기름 국수도 맛이 꽤나 괜찮았고, 다른 냉동삼겹살집에 비해 고기나 반찬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인상을 받아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도쿄등심에서 새로이 오픈한 아주아주 깔끔한 냉동삼겹살 전문점으로 삼겹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

1100-2200, BT 15-17(토일 16-17)

메뉴

꽃삼겹살(150g) 15 /
삼남매세트(450g)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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