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어보고/레스토랑(국내)

문래예술촌 양키스버거, 문래창작촌 햄버거 맛집, 익선동, 강남 수제버거 맛집

반응형

문래동 예술촌 터줏대감

양키스버거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미국스탈 햄버거 제대로 즐길시고 싶은 사람,

문래동 예술촌의 아기자기함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딱인 수제버거 전문점

문래동 예술촌 대표 맛집


예술관계자분들이 거주하면서 핫해진 문래동 예술촌에서 2014년부터 분위기를 이끌어준 양키스버거.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동네도 유명해지고, 양키스버거는 양키스그릴, 양키통닭 등 양키계열 음식점도 차차 늘어 나게 되었다. 그리고 양키스버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익선동, 강남 로데오까지 진출하게 되는데..

매장의 인테리어는 일단 매우 좁지만 매우 힙하다. 일단 천장과 벽면의 원판은 분명 그냥 노후된 느낌인데, 여기 위에 그림을 좀 그려주고, 포스터좀 덕지덕지 붙여주고, 중간에 카운터 & 파티션 좀 놓아주고, 그 위에 철제 느낌 조금 내주고 불들어오는 간판 좀 달아주니, 정말 힙한 공간이 되었다. 분명한 건 인테리어를 하신분인지, 사장님인진 모르겠으나, 분명 분위기 연출하시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실력자이신듯 하다.

양키스버거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문래버거, 동네 이름을 딴 시그니처 메뉴로 (익선점에도 익선하와이안버거, 로데오점은 로데오버거 판매) 베이직한 느낌의 수제버거로 고기외에도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매우 꽈~악 찬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 햄버거의 별미는 트러플 향을 입혔다는 버섯, 버섯의 풍미가 매우 좋았고, 치즈와 패티의 느끼한 맛을 약간 잡아주는 듯해 매우 좋았다. 칠리치즈베이컨은 그 치즈 듬뿍 들어가서 진득한 미국느낌 가득한 맛에 짭쪼롭한 베이컨이 들어가 더욱 미국느낌 나는 가게 이름에 걸맞는 맛을 지닌 메뉴이다. (참고로 피자도 판매한다. 근데 방문할 때마다 햄버거만 먹어서..)

문래동 예술촌의 인기에 한몫 톡톡히 한 문래동 양키스버거, 특별한 데이트 원하시는분,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 꼭 가보시길. 참고로 강남로데오, 익선동에도 매장이 있으니 거기로 가셔도 될듯.

메뉴가격과 영업시간


메뉴 클래식 치즈버거 7.5 / 문래버거 8.9 / 칠리치즈베이컨버거 9.9 / 닌자터틀피자 12.5 / 양키스페페로니피자 4.7(1/4), 17.5

영업시간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