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만두 맛집, 창화당 익선동점, 익선동 맛집, 이영자 만두 맛집, 먹고죽은녀석들(맛있는 녀석들 패러디) 맛집

익선동 한옥거리 핫플레이스

창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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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분들을 위한 간단 코멘트

독특한 인테리어와 추억 돋는 소품이 특징인

핫플레이스 분식집, 좁은 내부와 평범한 맛은

다소 아쉽지만..

익선동 분위기 좋은 분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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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익선동에서 왠만큼 기다려야 맛볼수 있는 창화당. 최근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가 여진구에게 ‘한입만’ 기회를 주었던 바로 그 곳이다. (출연한 곳은 대학로점) 다양한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핫한 브랜드로 뜨고 있는 곳으로, 대기가 너무도 오래 걸려 평균 1시간은 기다려야 입장 가능한 곳이다.

외관부터 일단 사람들의 눈을 이끈다. 독특한 문양의 타일로 2층까지 덮어 놓아 매우 느낌 있으며, 출입문을 시작으로 매장 내부 바닥, 천장까지 목재를 사용해 고풍스러운 느낌도 은근 풍기고 있다. 요런 분위기 속에서 테이블은 또 추억 돋는 스뎅 대형 쟁반, 나전칠기 느낌의 나무 테이블, 옛날 스타일의 의자 등등으로 함껏 재미난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하지만, 내부가 너무 좁은 느낌이다. 추억 돋는 소품들도 추억은 돋지만 불편하다.

만두의 맛은 가게이름이 만두 잘하는 곳인 만큼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 오래 기다려야 비로소 입장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까지 기다려서 들어갈 만한 곳은 아닌거 같다. 만두 외에도 쫄면, 새우완탕면, 떡볶이 등을 팔고 있는데 머 다른 메뉴도 그럭저럭이다. 그렇다고 머 맛이 막 엄청 별로다 할 정도는 아니다.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와 재미난 소품은 분명 매력적인 요소지만, 오래 기다려서 먹기에는 그럭저럭한 맛과 좁은 내부 때문에 다시 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다. 심지어 좁아 죽겠는데 물과 단무지도 셀프다.

메뉴가격과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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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고기지짐만두 6.5 / 김치지짐만두 6.5 / 새우지짐만두 7.5 / 모듬만두 10.0

식사 떡볶이 7.0 / 쫄면 7.0 / 김치 볶음밥 7.0 / 새우 완탕면 9.5

영업시간 주말 11:30 ~ 21:00 평일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4:30 ~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