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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보고

광교 앨리웨이 서점 책발전소, 수원 김소영 오상진 부부 북카페, 당인리책발전소, 위례 책발전소, 수원 주말 데이트 추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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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개

평소 책을 좋아하신다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퇴사 , 오픈한 독립서점 책발전소. 위례와 마포, 그리고 광교까지 총 3개의 매장이 있으며, 세 곳 모두 책을 읽기 편안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독립서점이다 보니 책의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읽고 싶은 생각이 들게하는 책들이 매우 잘 선별되어 있는 곳으로,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들러볼만한 핫플레이스입니다.

즐길만한 것

규모가 크진 않지만, 제목만으로도 흥미가 일어나게 하는 책들이 잘 큐레이팅 되어 있습니다.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는 책들을 분류하는듯한 제목들이 붙어 있는데, 단순한 카테고리가 아니라 감성을 자극한 말들이라 눈길이 가, (Ex 일상을 철학하는 잡지, 어제 사장님이 읽은 책 등등) 이곳만의 베스트 10도 소개하고 있어 먼가 특별해 보였습니다. 책 이외에도 아기자기한 문구류를 판매하고 있어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게 해주고 있으며, 샵인샵 형태로 카페가 있어 커피한잔하면서 책읽기에 매우 좋은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용후기

광교 책발전소는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굉장히 머물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층고가 높고 원목위주로 인테리어 해놓아 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으며, 커피와 책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우리동네에 들어왔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만으로도 굉장히 관심이 가는 책들이 많았으며, 일반 서점보다 책의 종류는 적지만 먼가 선별이 되어있는 느낌의 책들이라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기분이 듭니다. 샵인샵 형태의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커피나 디저트의 맛은 쏘쏘했지만, 매장 분위기, 책을 볼수 있는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가성비가 그렇게 나쁘진 않은 듯합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와 흥미로운 주제의 책들, 그리고 커피한잔 곁들이기에 매우 적한합 공간인 것 같습니다.

이런사람 방문하기

광교 인근에 사시는 사람들, 책읽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 여유롭게 커피한잔과 책을 곁들이고 싶으신 분들, 영화보고 밥먹고 하는 데이트에 질리신 커플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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