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핫플레이스 딸랏롯파이2 야시장 방문기, 배틀트립(랭쎕갈비찜) 방문 관광지 [태국 방콕 여행기]

태국 방콕 딸랏롯파이2 야시장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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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소개  딸랏롯파이2의 딸랏은 시장, 롯파이는 기차라는 뜻으로 기차역을 빈티지 야시장으로 개발한 핫플레이스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시장 내 발디딜곳이 많지 않을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야시장이기 때문에 오후 5시에 오픈하며, 휴무일은 없지만, 왠만하면 비는 안오는 날 가시는 것이 좋다. 가는 방법은 MRT Thailand Cultural Centre 역에 내려 3번 출구로 나와, 사람들이 많이 가는 쪽으로 걸어가시면 된다. (사실 MRT에서 내리면 아무 외국인이나 잡아서 따라가도 될 듯)

즐길만 것  딸랏롯파이는 먹거리, 쇼핑거리가 다양한 시장이지만, 짜뚜짝시장에 비해서 쇼핑할만 것이 다양하진 않은 것 같다(일단 규모가 조금 작음). 의류가 가장 많이 눈에 보였으며, 짜뚜짝 시장에서 사고 싶은 것을 사지 못했거나, 짜뚜짝 시장이 일정에 없으신 분들은 라탄백, 여권지갑 등은 이곳에서 쇼핑해볼만 하다.

딸랏롯파이 야시장은 먹거리가 어마어마하다. 시장 내에서는 북적북적되는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해산물, 태국요리, 과일 등을 즐길 수 있고, 시장 가장자리에는 다양한 업종의 레스토랑이 있어, 시장 내에서 식사하기 불편하신 분들은 이 곳에서 드시면 된다.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좋은 홀리 쉬림프, 배틀트립 출연했던 랭쎕 갈비찜 가게도 시장 가장자리 위치) 시장 내에서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 고기 꼬치구이, 망고찰밥 등의 태국요리, 망고, 망고스틴, 수박 등을 이용한 주스와 생과일 등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이 다소 비싼 것 같다면 몇 발자국만 옮기면 같은 메뉴를 파는 가게가 있으니, 고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용 후기  태국 방콕에 간다면 무조건 가봐야 할 곳으로, 더운 것 빼고는 모든 것이 좋았다. (태국은 어딜가도 더움..) 시장의 규모 또한 짜뚜짝처럼 미친 듯이 크지 않아 둘러보기 좋았고, 다양한 태국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건 아래 사진과 같은 야경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야시장 옆 ESPLANADE 쇼핑몰 주차장에서 보시면 됨, 꼭 보셔야 됨)

이런 사람 방문하기  태국방콕 관광가시는 분들은 왠만하면 꼭 가보시기를 추천드린다. 태국 방콕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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