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왓아룬 새벽사원 야경 루프탑에서 즐기기, 왓아룬 어보브리바(Above riva) [태국 방콕 여행기]

태국 방콕 왓아룬 야경 루프탑에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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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소개  왓아룬은 태국 톤부리 왕조 당시 왕실전용 사원으로 사용한 곳으로, 방콕 왕국 건너편 짜오프라야 강 톤부리 쪽에 위치해 있다. 태국어로 Arun은 새벽을 뜻하여 ‘새벽사원’으로 불리우며, 다양한 색의 사기와 자기로 장식된 화려한 불탑이 인상적인 곳이다.

즐길만 것  태국스러운 건축물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관광지이다. 이 주변에 태국 왕국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태국의 전통스러운 건축물들을 보기 좋은 곳이다. 가장 좋은 추천 코스는 Saphan Taksin 역 (BTS)에서 내린 뒤, 유람선을 타고 새벽사원으로 이동해 사원을 구경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행 스케쥴이 다소 짧으신 분들은 카오산로드에서 시간을 좀 보내다가 저녁시간에 맞춰 왓아룬 맞은편으로 이동, 루프탑카페 같은 곳에서 야경만 즐기시는 것도 추천 할만하다. 조명이 켜진 왓아룬은 꽤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니, 태국 여행 가신 분들은 시간내서 가 볼만한 곳이다. 참고로 나나역 정도에서 택시를 타시면 150~200바트 정도 비용이 나오니 택시로 이동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

이용 후기  왓아룬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해가 지는 시점인 오후 여섯시 반 정도에 자리를 잡으시는 것이 좋다. 주변이 어두워지는 가운데 조명이 켜진 사원은 꽤나 운치있으며, 이국의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루프탑바로는 이글네스트, 촘아룬, 어보브리바(리비아룬 호텔) 등이며, 방문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다.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매장 내 자리가 남은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나, 운이 없다면 못 들어 갈수도 있다. (식사할 자리와, 음료 먹을 자리를 구분해 놓는 것 같음, 저는 다행히 운이 좋아 ‘어보브리바’ 라는 레스토랑에서 음료 먹는 자리에서 야경을 볼 수 있었음)

※ 어보브리바 레스토랑 예약은 아래 홈페이지 내의 메일로 메일 보내시길, 정보 적으시고, 꼭 왓아룬 잘 보이는 자리로 잡아달라고 하시면 됨

Above Riva | Rooftop Restaurant Dining | Riva Arun Bangkok

이런 사람 방문하기  태국 시내와는 다소 거리가 있으니, 카오산로드 가실 계획 있으신 분이나, 하루 일정 통으로 잡아서 가실 만한 시간이 있으신 분들 추천, 태국 역사적인 건축물 보시고 싶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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