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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레스토랑(국내)

발산 초밥맛집 오모우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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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가성비 초밥

오모우스시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라이트 일식 초밥집으로

만원에 괜찮은 초밥 10피스를

즐길 수 있는  발산, 우장산 초밥 맛집

발산역과 우장산역 사이에 위치한 가성비 초밥 맛집 오모우스시. 가격대가 1만원대의 초밥집으로 딱 무난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초밥집입니다. 1만원대라고 적어놓았지만, 오늘의 초밥 같은 경우는 딱 만원에 초밥 10피스에 미니우동 또는 미니소바를 만나볼 수 있으며, 초밥네타(올려진 회)퀄리티가 그렇게 나쁘지 않아 가격 대비 꽤나 괜찮은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매장 내부도 나름 쾌적하여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갠적인 오모우스시 평가는

매장 내부는 그렇게 좁지도, 넓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로 2-16년 쯤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테리어들이 그렇게 오래되 보이지는 않습니다. 화이트톤의 천장과 화이트와 민트색에 살짝 가까운 회색 투톤의 벽면, 군데군데 나무로 일식 음식점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그렇게 특출나진 않지만, 머 그렇게 허름한 느낌도 없어, 나름 쾌적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먹은 음식은 모듬초밥으로 광어, 연어, 단새우, 오징어, 참치 등의 네타가 올려진 초밥이 나오며 미니우동, 미니냉모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광어는 엔가와도(지느러미 부분) 한피스 섞여있어 좋았으며, 네타의 크기도 그렇게 작지 않아 좋았습니다. 참치의 경우, 살짝 상태가 별로인 것 같기도 했지만 맛은 그렇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나 아쉬웠던 건 초밥의 밥 머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다는 것인데, 머 이것도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 수준입니다. 그 외 우동, 메밀소바는 솔직히 그냥 머, , 우리가 아는 그 평범하면서 익숙한 맛입니다.

초밥가격, 초밥의 상태와 구성, 등등 괜찮은 수준의 초밥집으로 미즈메디 병원에 방문하시거나, 우장산역 인근에 가실 일 있으시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메뉴

오늘의 초밥(10p) 10 / 모듬초밥(12p) 13

영업시간

11:00 ~ 23:00, 브레이크타임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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