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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레스토랑(국외)

도쿄 오므라이스 맛집 타이메이켄, 니혼바시 맛집, 경양식 노포 맛집 [일본 도쿄 여행 맛집] 80년 역사의 도쿄 경양식 노포 타이메이켄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오랜 역사의 오므라이스, 돈까스 경양식당, 다양한 일본 매체 등장한 현지 맛집 1931년 창업해 3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경양식 노포 일본 현지에서도 줄서야지만 먹을 수 있다는 오므라이스, 돈까스, 나폴리탄 등을 판매하고 있는 경양식 전문점 타이메이켄. 이 가게의 대표메뉴인 탄포포 오므라이스는 이타미 주조 감독의 영화 ‘탄포포’ 에 이 오므라이스가 등장하면서 메뉴명을 바꾼 초인기 메뉴이다. 1931년에 창업해서 3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곳은 현재도 많은 일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 매체에도 간간히 등장하고 있다. 매장의 외부는 단촐하다. 벽돌기둥과 짙은 갈색의 나무벽, 그리고 매장이름이 적혀있는 자주색의 어닝이 먼가.. 더보기
도쿄 츠케멘 맛집, 아카사카 야스베, 일본라멘 맛집 [일본 도쿄 여행 맛집] 아카사카 츠케멘 맛집 야스베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라멘의 익숙한 맛과 신선하면서 충격적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츠케멘의 역사 츠케멘은 1955년 도쿄 나카노 타이쇼켄(大勝軒)에서 야마기시 카즈오(山岸一雄)가 개발하였다. 그는 사촌형이 운영하는 점포에서 점장으로 일하던 시절, 남은 라멘을 스프와 간장을 섞은 국물에 담궈 먹는 방식의 직원용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데, 단골 손님이 이를 보고 시식을 요청하였다. 시식한 손님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를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엄청난 시행착오 끝에 식초와 설탕으로 조미, 면의 양을 일반 라면양의 30% 증가시켜 ‘모리소바’ 라는 메뉴를 개발하였다. 이 ‘모리소바’가 바로 츠케멘의 원형이다. 1961년 그는 동(東)이케부쿠로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