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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FOOD)/식재료공부

공릉동 조은밥상, 골목식당 삼겹구이집, 김치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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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공릉동 조은밥상 방송 리뷰

공릉동 조은 밥상은 백대표의 솔루션을 통해 느끼하지 않고 불맛 가득한 간장 양념삼겹구이와 김치찜 맛집으로 변신한 곳입니다.

■ 105회 시식후기

방문에 백대표는 하나의 소형 가스구이기를 사용해 생선과 삼겹살을 조리하는 것에 냄새가 날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시식한 메뉴는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든다는 김치찌개와 간장삼겹구이, 매콤삼겹구이 세가지입니다. 김치찌개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다면 엄지척을 줄만한 맛이라고 평가했지만 사장님이 잘 모르셔서 그렇지 사실은 꽤나 많은 조미료를 사용해 만든 음식이었습니다. 삼겹살은 비 잡내가 많이 난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주었는데, 알고 봤더니 간장삼겹살은 약 10일정도 숙성하며, 고추장 삼겹살은 작년 12월에 재워놓은 것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고추장삼겹살은 굽는 중간에 양념이 타버려 금방 불에서 내려 비계쪽이 덜 익은 상태라 잡내가 많이 난다고 지적해주었습니다.

106삼겹구이 재평가

지난 방송에서 백대표가 지적한 가스구이기는 직화구이기를 새로 구입하였으며(아쉬웠던 생고기나 기름이 적은 고기용 직화구이기 구입) 메뉴도 간장삽겹구이와 고등어구이정식으로 간소화하였습니다. 왠지 먼가 스타트가 좋아 음식평가도 좋을 것 같았지만 아쉽게도 지난번과 동일하게 속이 덜 익혀 느끼한 맛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 백대표는 고기의 두께를 얇게 하고, 스테이크용 철판을 구입하여 초벌한 고기를 그위에 올려 잔열로 익히고 주문이 들어오면 직화로 한번 더 구워 내는 방법을 제안해 주었습니다.

107 삼겹구이 솔루션

지난 방송에서 제안했던 얇은 고기를 사용하는 것을 테스트하면서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1cm, 0.7cm, 0.5cm두께의 생삼겹, 양념고기를 굽는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겉만 타고 속이 잘 익지 않는 양념구이의 단점을 설명해주었습니다. 테스트하는 와중에 백대표는 일식 꼬치구이처럼 고기를 익힌 후에 마지막에 양념을 바르는 방식을 제안해 주었습니다. 백 대표는 마지막에 양념을 바르는 방법을 연습해보라고 하면서 가게를 나섰습니다.  2, 백대표가 알려준 방법대로 고기를 어느 정도 익힌 후에 양념을 발라서 굽는 방법으로 조리방법을 바꾸었고, 시식 진행결과 다행히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108새로운 메뉴 제안

이번 방송에서는 새로운 두 가지 메뉴를 장사를 하던 중, 고등어구이가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그로 인해 고등어구이 대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현재의 주방기구상황의 한계로 찌거나 볶는 요리 중에 무엇이 좋을까 생각해보다, 백대표는 김치찜을 제안, 본격 김치찜 메뉴를 연습보라고 이야기하 방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109김치찜 솔루션

백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새메뉴인 김치찜시식을 진행하였고, 국물이 다소 텁텁해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사골분말, 멸치가루, 참치액젓, 간마늘, 채소 등을 사용한다고 답변하였고, 백대표는 국물을 만들 때 쌀뜨물에 새우젓만 간단하게 추가해서 만들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삼겹구이도 함께 시식을 진행하였는데, 삼겹구이는 새로 만든 소스 포함 백대표의 합격을 무난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치찜 메뉴를 평가해주기 위해, 방송 말미에 한번 더 이곳을 방문하였고, 다행히 김치찜 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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