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어흥떡볶이, 골목식당 군포 떡맥집, 짜짱떡볶이 맛집 방송 리뷰

골목식당 군포역전시장편 어흥떡볶이 방송 리뷰

군포역전시장 내 떡볶이를 담당하고 있는 떡맥집 어흥떡볶이는 이번 골목식당을 통해 백대표에게 짜장떡볶이를 전수받았으며, 기존에 음식간이 약한 음식들에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게 간을 맟추는 것을 조언 받았습니다.

■ 111회 첫방문 & 첫시식

“첫시식 간단요약,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는 가벼운 맛의 떡볶이“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시다는 여사장님이 홀로 운영하고 있는 역전시장의 떡볶이집. 떡볶이와 다양한 튀김, 순대 그리고 생맥주를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독특하게도 떡볶이판이 있어야할 곳에 떡볶이판이 없어 살짝 의아함이 생긴 곳입니다. 매운 떡볶이를 메인으로 시작했지만, 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이셔서 매운맛이 점점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백대표 첫방문에 떡볶이를 시식하였는데, 밀떡과 쌀떡이 혼합된 국물스타일의 떡볶이로 맛이 다소 가볍다는 평가를 주었고, 튀김은 튀김가루를 바꿔 보라고 제안해주었습니다.

■ 112회 두번째 방문 & 첫솔루션

“첫솔루션 간단요약, 떡볶이에 고추장, 설탕, 간장을 추가해 변신했지만 메인은 짜장떡볶이”

튀김가루를 교체하고 떡볶이에 고추장을 추가하여 연습을 매진 중인 사장님. 백대표는 매장에 방문해 첫솔루션을 시작, 기존 떡볶이 레시피에서 고추장,설탕, 간장을 추가해 간이 진한 떡볶이를 만들어 시식을 진행하였고, 다행히 두번째 방송만에 맛이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하지만 결국엔 새로운 메뉴 짜장떡볶이만 판매) 그리고 사장님께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한 짜장떡볶이 만드는 방법을 백대표는 손수 전수해 주었습니다. 짜장 떡볶이 전수가 완료되고 매장을 떠나면서 대형 떡볶이 판을 사용해 만들어 볼것과 알려준 레시피를 계랑화 하라는 숙제를 주었습니다.

■ 113회 세번째 방문 & 두번째 솔루션

“두번째 솔루션 요약, 사장님 입맛이 싱거워 판매하는 음식도 싱거우니 주의 당부 “

백대표가 매장을 방문하자마자 열심히 연마했다는 떡볶이를 만들어 시식을 진행하였는데, 짜장떡볶이에 먼짓을 했냐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맵고 짠데 심심하다고 평가를 투척) 맛이 변한 원인은 짜장소스를 2국자 넣으라고 했지만, 사장님의 입맛이 싱겁고 개운한 맛을 좋아해 소스의 양을 줄였던 것이고 보편적인 입맛을 맞추기 위해 짜장소스의 양을 늘이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방송 말미에서는 백대표의 조언을 그대로 따라 큰 떡볶이판에 소스도 듬뿍, 그리고 고추장까지 넣어 떡볶이를 만드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백대표는 대형 떡볶이 판에 떡볶이를 만들면 맛이 자주 변하니 맛을 자주 보면서 만들어야한다고 조언해주었고 사장님 입맛이 X맛이라 걱정된다는 악평을 하면서 방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