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 추천 맛집
통나무집 닭갈비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춘천하면 닭갈비, 닭갈비하면
통나무집 닭갈비
블루리본서베이, 식신 등의 맛집 소개하는 매체에 다수 등 소개된 춘천 닭갈비 맛집 통나무집 갈비은 40년이라는 전통에 걸맞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곳입니다. 철판에 구워 먹는 스타일의 닭갈비집으로 2호점인 봄고을에서는 숯불로 구워먹는 닭갈비를 판매하고 있으니, 혹시 숯불에 구워먹는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봄고을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춘천에서 닭갈비로 좀 알아주는 곳으로 주말에는 최소 30분은 대기해야지 맛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통나무집 닭갈비 평가는
일단 통나무집 닭갈비집의 인테리어는 은근 쾌적한 편입니다. 면적도 넓고 창도 많아 개방감이 아주 좋으며 인테리어적으로 신경 쓴 곳도 많고 화이트톤에 군대군대 나무자재를 사용해 깔끔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식사하기에 아주 쾌적함) 이 곳의 닭갈비는 양배추와 고구마가 부재료로 들어가 단맛이 나는 닭갈비로 양념의 맛은 간이 쎄거나, 매콤한 맛이 강하진 않으나, 은근하게 땡기는 맛이 있어 중독성이 특징입니다. 닭고기에 간이 잘 배어들어 있으며 첫맛은 살짝 약한데 라고 느낄 수 있는데, 먹을 수록 소리없이 강하게 치고 오는 그런 느낌입니다. 닭갈비 이외에 접시로 볶아주는 명물 볶음밥, 감자전, 막국수 등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다양한 메뉴가 구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닭갈비의 맛이 수준급 이상이긴 하지만, 그 맛이 춘천까지 몇시간 차를 끌고 가서 먹을만한 맛은 아닙니다.(사실 그런 집이 있을까 싶음 ㅋ) 하지만 춘천 근처에 나들이간 김에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맛집을 방문해 자기입으로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니, 주말에 춘천 근처 계획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메뉴
닭갈비(250g) 11 / 쟁반막국수 14 / 막국수 7
영업시간
10:30 ~ 21:30, 라스트오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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