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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레스토랑(국내)

패티앤베지스 더블딥버거, 신사역 햄버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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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수제버거 맛집

패티앤베지스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육즙 가득한 패티의 향연, 햄버거의 주인공은

빵도 야채도 아닌 패티라는 것을 명확하게 느낄

있었던 가로수길 수제버거 맛집

패티앤베지스는 제대로 만든 햄버거 패티를 맛볼 수 있는 수제햄버거 맛집입니다. 이 곳 햄버거 메뉴는 야채 등의 부재료가 들어간 클래식 버거와 패티와, 그리고 치즈가 한가득 들어있는 딥소스 버거 두 가지입니다. 부재료가 들어있지 않은 햄버거메뉴를 판매하고 있다는 점에서 패티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나구나라는 것을 엿볼 수 있었으며, 실제로 패티맛을 보니 자신감을 가져도 될 법하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갠적인 패티앤베지스 평가는

이곳의 인테리어는 먼가 힙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피티 느낌의 장식물과 매장입구 주변 네온사인 장식물 등으로 힙한 분위기를, 바닥의 흰검패턴 타일, 검정색 테이블 및 가구 색 등으로 가볍지만은 않은 분위기를 잘 연출해 놓았습니다.

이곳에서 먹어본 메뉴는 싱글딥(블루치즈), 사워크림살사 미니해쉬, 버거샐러드볼(치킨) 세가지입니다. 싱글딥버거는 번과 패티, 치즈로만 구성된 햄버거로 묵직한 패티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적합한 메뉴입니다. 이곳 패티는 모양부터 제대로 먹음직스러우며 그 맛은 촉촉한 육즙과 고기의 기름진 맛이 조화롭게 입안에서 느껴지는 것이 패티로는어나더레벨이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치즈와 번의 조합도 아주 훌륭하였으며, 처음 보기엔 양이 좀 적을 거 같았는데 생각보단 배도 든든했습니다.(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좀 부족하겠다 싶으신 분은 패티가 두장 들어 있는 더블딥으로 주문하시길) 햄버거에 곁들여 먹으려고 시킨 다른 메뉴는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패티에서 느꼈던 놀라움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만든 햄버거 패티 본연의 맛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메뉴

PV클래식 9.9 / 싱글딥 8.9 / 더블딥 13.9 /

크런치 프라이즈 3.5

영업시간

11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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