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당 해림, 광교 갤러리아, 가로수길, 익선동 카페, 커피 맛집

광교 갤러리아 분위기 맛집

청수당 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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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이국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분위기 맛집 카페

청수당은 익선동, 가로수길 등에서 일본스런 느낌이 강렬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 카페 & 분위기 맛집입니다. 일본스타일 정원과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인테리어로 데이트 맛집 널리 알려진 곳으로 수원 광교 갤러리아에도 매장을 오픈하였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사실 오픈한지는 조금 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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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인 청수당 해림 갤러리아 평가는

광교 청수당 해림은 기존 매장스타일인 일본풍에 아쿠아리움이 섞여있는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매장을 들어서면 일본풍의 정원이 설치되어 있고 카운터에는 꽤나 큰 수조가 설치되어 있는데(벽면에 있는 대형 수조의 미니버전임) 분위기가 아주 몽환적이면서 이국적인게 느낌이 좋았습니다. 대형수조가 설치된 벽면 쪽에는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마루같은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앉아 수조속 물고기를 바라다보면 멍때리기에 아주 그만이었습니다. (멍때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이용시간은 한 시간 한정이라고 안내해줌)

이곳에서 먹은 메뉴로 스톤드립계란커피(아메리카노 위에 크림브륄레가 올라가 있는 메뉴)와 드립커피인데 일단 가격은 꽤나 비쌉니다.(분위기 감안하면 머 이정도 가격은 이해는 됨) 드립커피는 비싼 가격에 비해서 엄청난 감흥은 없었고 계란커피는 달달하니 나쁘진 않았지만 굳이 커피 위에 크림브륄레를 올려서 먹는게 장점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메뉴는 그냥저냥 폄범했지만 분위기 만큼은 제대로인 카페로 데이트하시거나 인스타 사진 찍을 곳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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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드립커피 5.8 / 배치브루 커피 4.8 / 계란커피 7.3

영업시간

월~목 1030-2000, 금~일 1030-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