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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레스토랑(국외)

도쿄 미도리스시, 아카사카 스시 맛집, 우메가오카 스시미도리 [일본 도쿄 여행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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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성비 좋은 스시 맛집

미도리스시


바쁜 분들을 위한 간단 코멘트

1963년 창업한 오랜 역사를 가진

일본 스시 맛집, 국내에도 미도리스시로

널리 알려진 가성비 높은 맛집

전통 있는 일본 가성비 스시 맛집


한때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도리스시, 갑자기 인지도가 올라가는 바람에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곳인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1963년부터 영업을 이어온 어마어마한 역사의 스시전문점이다. 일본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좋은 스시를 만날 수 있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스시집으로 아카사카, 시부야와 같은 인기매장의 경우, 예약어플로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하기 싶지 않은 곳이며, 일본 여행엔 1일1미도리 라는 말을 할 정도의 인기 스시집

미도리스시의 내외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약간은 저렴한 일본 스시야의 느낌 을 내고 있다. 목조느낌 나는 밝은 톤의 (목조는 아닌듯) 색과 곤색을 적절히 조합한 외부와 목조느낌 나는 밝은 톤으로 마감한 내부, 정갈하지만 조금은 과한 듯하게 붙어 있는 다양한 메뉴 안내 등, 조금은 저렴한 느낌의 스시야 분위기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스시의 맛은 미도리스시가 왜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맛이다. 일단 재료의 선도가 매우 좋으며, 새우, 장어, 성게알 등은 매우 상품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스시야와 비교해 보자면 미들급의 스시야(런치 5~8만원대)와 견줄만하다.

스시 네타의 크기도 매우 튼실하며, 샤리(밥)와 네타와의 발란스도 매우 훌륭하다. 스시가 일본음식이니, 당연히 한국보다 스시가 맛있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일본의 동가격대의 스시야에 비해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다양한 세트메뉴와 단품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무엇을 시킨들 평균 이상의 맛을 내고 있으니, 크게 무얼 시킬지 걱정이 없는 곳이다.

일본 여행 가실 일 있으시다면, 1일1미도리는 하지 않더라도, 한번 쯤은 꼭 가보시길, 후회하지 않으실 테니..

메뉴가격과 영업시간


메뉴 한정 런치(日50개 한정) 1,800엔 / 특상런치 1,600엔 / 미도리런치 900엔 / 오마카세런치 2,700엔  *자세한 메뉴는 아래 링크 참조

영업시간 평일 11:00 ~ 22:00 주말 11:00 ~ 21:00

미도리스시 홈페이지

 

赤坂店|梅丘寿司の美登利総本店

限定ランチ 1,800円(税抜) 1日限定50食!! ランチ生ビール小 300円(税抜)もおすすめです! 特上ランチ 1,600円(税抜) ランチ生ビール小 300円(税抜)もおすすめです! 美登利ランチ 900円(税抜) ランチ生ビール小 300円(税抜)もおすすめです! 季節の板さんおまかせにぎり 2,700円(税抜) ・大トロ ・シマアジ柚子胡椒のせ ・生サーモンクリームチーズ ・のどぐろ炙り酢橘のせ ・アワビゆず塩 ・大赤海老 ・特大まぐろネギとろのせ ・うに ・いくら ・穴子塩レモン ・うなぎ木の

www.sushinomidori.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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