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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레스토랑(국내)

서래마을 줄라이, 오세득 프랑스요리 맛집, 서초동 미슐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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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프렌치 다이닝

줄라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서래마을 프렌치 파인다이닝 줄라이,

미슐랭가이드에 자주 선정되는 프렌 맛집

서래마을 줄라이는 10년 이상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프렌치 다이닝입니다. 매달 메뉴가 바뀌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국내 식재료를 사용하여 요리에 개성을 더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곳을 방문한 것은 약 1년전이고,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갠적인 줄라이 평가는

이곳 인테리어는 판매하고 있는 음식처럼 클래식하면서도 격조가 있었습니다. 원목을 주로 사용하였고 느낌 있는 전등 독특한 느낌의 그림액자 를 설치해놓아 클래식한 분위기에 살짝의 재미를 가미해주고 있어 느낌있게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줄라이 런치 메뉴는 59천원에 메인메뉴와 에피타이저 메뉴를 업그레이드하면 약 10만원정도가 되는 가격입니다.(런치를 먹었다는 이야기임) 프렌치 레스토랑답게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크리미하며 10년 이상 한 자리에서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를 느낄 수 있을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 몇 년에 걸쳐 소개되고 있는 곳이며 미슐랭가이드에도 우직하고 충실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되고 있는 만큼 기본에 아주 충실한 프렌치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몇몇 메뉴가 제 입맛에 맞지 않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격조높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격대가 좀 나가는 데이트 맛집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메뉴

런치 59 / 디너 120

메뉴 변경시 추가 금액 있음

영업시간

12:00 ~ 22:00, BT 15-18,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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