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그린머그(Green Mug) 카페, 치즈커피 맛집 [코타키나발루 여행 맛집]

코타키나발루 카페 맛집

그린 머그 [Green M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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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분들을 위한 간단 코멘트

치즈와 함께 즐기는 커피가 매력적인 카페,

국내에 들어오면 꽤나 인기 끌거 같은 치즈커피

코타키나발루 치즈커피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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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에서 꽤나 인기를 끌고 있는 치즈커피 전문점 그린머그, 치즈를 커피에 올려먹는다는 신기한 카페로, 현지인, 외국인 할 것 없이 꽤나 인기가 많다는 테이크아웃 카페 전문점이다. (좌석이 몇 개 있기는 하지만)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와 함께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추천하는 카페로 갠적으로는 올드타운 화이트커피보다는 이곳이 더 가볼만 한 것 같다.

그린머그의 매장은 앞뒤로 뚫려있는 형태로, 음료제조하는 곳과 닷지형 테이블에 의자가 2~3개 정도 들어가 있는 정말 작은 면적이다. 매장 내부는 머 그냥 나름 나쁘지 않게 어두운 톤으로 인테리어되어 있는데, 머 어차피 테이크아웃으로 먹어야 되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다.

그린머그의 커피 제조하는 과정을 유심히 살펴보니,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뽑는 커피는 아니었다(에스프레소머신이 없음). 보온해주는 기계에 치즈를 넣고 따뜻하게 가열해 주고 있으며, 주문이 들어오면 커피가루로 커피를 만들고, 치즈를 한국자 올려준다. 먼가 가루커피를 먹으러 여기까지 왔나 싶은데, 다행히 치즈커피 맛은 굉장히 좋았다. 짭쪼롬하면서도 적당히 찐득한 치즈와 달달한 커피의 발란스가 매우 좋았으며, 이제껏 먹어본 맛이 아니어서 꽤나 신선한 맛이었다.

그린머그 카페의 치즈커피는 한국에서 팔면 꽤나 인기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맛으로, 코타키나발루 휴가 계획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서 맛보시길 추천드린다.

메뉴가격과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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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헤이즐넛 커피, 카푸치노, 라떼, 모카, 티라미수, 그린티라떼 치즈커피 9.5링깃

영업시간 09:0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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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잇청 [YU IT CH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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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바닐라 [Chilli Van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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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머그 치즈커피 [Green M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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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정성스레 작성한 포스팅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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