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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레스토랑(국내)

파라다이스시티 라스칼라, 영종도 맛집,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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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


바쁜 분들을 위한 간단 코멘트

세계 최고수준의 이탈리안 셰프 마우리치오

체카토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최고급 호텔의 최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국내 최고의 호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직영 운영 중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 총괄 셰프인 마우리치오 체카토는 이탈리아에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도라다와 산 클레멘테에서 경력을 쌓고 신라호텔, 프라자호텔을 거쳐 파라다이스로 옮겨오신 어마어마한 경력의 이탈리안 셰프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수준의 이탈리아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라스칼라는 2017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오픈하면서 함께 오픈하였으며, 많은 미식가들에게 좋은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라스칼라의 인테리어는 사실 이제껏 가본 그 어느 레스토랑보다 고급스럽다. 호텔 자체가 워낙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호텔에서 직영하는 곳이다 보니, 실로 어마어마하다. 어마어마하게 다가오는 가장 큰 이유는 엄청난 층고 때문이다. 높은 층고로 매장 내부는 개방감이 엄청나며, 밝은 톤의 고급스러운 벽체와 크나큰 창문들은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매장의 끝에 위치한 정갈한 하얀색 화덕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속에서 이탈리아 레스토랑임을 잘 표현하고 있다.

라스칼라 음식들은 일단 매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모든 메뉴를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를 먹어본 결과, 다른 메뉴에도 많은 기대를 하게 되는 맛이다. 식전빵으로 나오는 빵은 촉촉한 속이 매력적이다. 파스타는 생면과 건면 두가지 요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생면 파스타는 신선한 느낌을 가득 머금고 있으며, 흔히 먹을 수 있는 파스타가 아니어서(생면 파스타 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괜찮았다. 부재료들도 높은 수준의 레스토랑답게 신선함이 가득했으며, 음식의 간도 매우 좋았다. 피자는 화덕에서 바로 구워주는데, 쫀득한 도우의 맛이 매우 좋았다. 참나무로 화덕을 굽지는 않는 것 같긴 하지만 매우 높은 수준의 피자를 만나 볼 수 있었다. (가스인거 같음, 사진속 메뉴는 시저샐러드, 키타라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돈의 여유가 있다면 코스로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리며(스테이크가 특히 괜찮다 함), 호텔이다 보니 높은 가격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국내 최고 수준의 이탈리아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니, 한번 가보시길.

메뉴가격과 영업시간


메뉴 파라다이스시티 라스칼라 홈페이지 참고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

www.p-city.com

영업시간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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