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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레스토랑(국내)

왕십리 언양불고기 맛집 최영희언양불고기, 생생정보통 언양식 바싹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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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언양식 불고기 맛집

최영희언양불고기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참나무숯에 노릇하게 구워나오는

왕십리 언양식 바싹불고기

맛집소개 방송에 두루 소개된 언양식 바싹불고기 맛집 최영희 언양불고기 1984년에 가게를 오픈한 꽤나 전통있는 불고기 맛집입니다.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곳으로 국내산 소의 뒷다리 설도를 , 수삼, 한약재, 16년동안 숙성시킨 매실소스 등으로 양념해 참숯에 구워내는 불고기는 그 맛이 아주 좋습니다.


갠적인 왕십리 언양불고기 평가는

매장 내 인테리어는 오픈한지 40년 가까이 된 곳 치고는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세월의 흔적이 많이 묻어나 있긴 하지만, 그 흔적이 지저분한 느낌보단 열심히 쓸고 닦은 듯한 느낌이라 나쁘지 않습니다. 먼가 전반적인 느낌은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나름 깨끗한 느낌은 나름 운치있게 다가오는 인테리어입니다.

언양불고기를 주문하면, 정말 모양새를 생각하지 않은 듯하게 동그란 접시보다 큰 바싹불고기가 나옵니다.(참고로 4인분 양임) 숯불에 한번 초벌이 되서 나와 바로 먹어도 되며, 불판에 조금 더 익혀 먹어도 됩니다. 불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입에 넣으면, 그냥 엄청 맛있습니다. 소고기의 육즙도 군대군대 숨겨져 있고 친근한 소스맛이지만 먼가 깊은 맛이 느껴져 굉장히 고급집니다. 이 곳의 불고기를 먹고 맛이 없다고 할만할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맛으로 한국사람 뿐 아니라 외국사람 입맛에도 아주 잘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싹 불고기 이외에도 육회, 오징어불고기, 차돌된장 등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으며, 그 맛도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가장 맛있는 것은 불고기이오니, 다른 메뉴는 사이드로 곁들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랜 역사만큼 제대로 깊은 맛의 언양식 바싹불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오니,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필히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메뉴

언양불고기(200g) 14 / 오징어불고기(한접시) 20

/  바지락된장 5

영업시간

10:30 ~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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